내용
한벌 저고리랑 블라우스 장바구니 넣고 어울리는 치마 고르다가 설명 보고 경악했네요.
허리말기라고만 불러도 충분히 될것을..혹시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을 것 같다면 그림이나 사진으로 설명해두지 왜 하필 기모노의 명칭인 오비로 부르나요?
용도도 생김새도 완전 다른데 허리에 위치하면 다 오비란 건가요.
전 기모노도 교토갈때마다 체험하고, 한복도 너무 좋아하는데, 그래도 이건 아닌거 같네요.
캡춰해뒀구요. 오늘 시정 안되면 여성 커뮤니티랑 카페에도 다 올려서 의견 물어보려구요. 이해되는 부분인지... -_-
하나에만 그렇게 적힌게 아니라 다 적혀있는거 같네요 린넨 치마 색깔 예뻐보여서 두어개 고르고 보는데 설명에 다 오비라고 적혀있고, 것도 오비가 먼저... 허리말기는 괄호안에.. 부가설명마냥...
오비 (허리말기)
라니 어이가 없어서...